제 목 : 시어머니 답답하네요

시아버지 돌아가시고

한달후부터 큰아들이 어머니 통장돈 훔치고 

돈내놔라 집내놔라 매일 찾아오고 어머니 때리고 욕하고

해서 저희가(둘째아들)  경찰 연락하고 어머니  지금 다른 지방 딸집으로 잠깐 피신갔어요

그사이 저희는 아파트 비번 바꾸고 큰아들 접근 금지

시킬려고 변호사 알아보는데

일주일도 안되서 본인집 가고 싶다고

딸집 불편하다 비번 괜히 바꿨다

큰아들 알고 보면 속마음은 안그렇다 

내집가고 싶다 하시네요.  힘빠지게..

큰아들에게 맞아 죽어도 놔두고

재산 다 뺐겨도 둘까요?

큰아들이 엄마를 너무 잘알았네요

엄마가 저래도 자기를 찾을거라 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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