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저희 부모님 결혼사진을 보니까. 교복을 입고 웨딩 행진곡을 쳐주던
사촌언니가 그 사진속에 찍혀 있더라구요..ㅎㅎ
제가 알기로는 그언니가 66년인가 67년생으로 알거든요...
저하고는 띠동갑을 넘어서서 몇살 더 나이차이 나는
워낙에 나이차이가 많이 나서 저한테는 사촌언니인데도
어릴때는 반말도 잘 안나오던 언니였거든요..ㅎㅎ
암튼 그언니가 교복을 입고 사진에 찍혔으니. 이언니 세대까지는 옛날 교복 입던
세대였던것 같고..
저희때는 그냥 요즘 애들처럼 교복입었구요.. 저희 집근처에 제가 나왔던 중고등학교 있는데
요즘애들도 . 저희 학교다닐때 입었던 그 교복 입더라구요. 교복은 세월을 가도
디자인이 바뀌지를 않나봐요
사복을 입던 세대는 굉장히 잠깐이었죠.??? 그 세대가 70대 초반생인가요..
진짜 맨날 옷 바꿔서 입고 다녀야 했으니 돈 많이 들었을것 같아요
그렇다고 맨날 똑같은옷 입고 다닐수도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