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등 정년보장 빼고
일반 평범한 직장다니던 분들 뭐하세요
남편이 50살인데 이제 몇년 못다닐것같다고
5년만 버텨달라고 했는데 힘들것같다고
아이들이 고1,중3이라
이직 제의는 가끔들어오는데 몇천 더 받을봐에는 지금직장에서 버티다 위로금퇴직금 조금 더 받는게 나을것같다고
2~3년쯤 끝날것같다고
이과도 아니고 문과출신의 그냥 중견기업 사무직 이라
저두 당연 일하지만 그래도 저 수입으로는 힘들고
53살에 은퇴삶을 살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