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 경우 어느 병원에 가야할까요. (더러움 주의)

 

원래, 뭘 먹으면 이유없이 설사 자주하는데 
또 변비는 있음. 

 

그런데 8월 중순 쯤부터 무르고 가는 변을 
자주 본다는 걸 인지하고 있는 와중에 
8월 21일 나도 모르게 
팬티에 대변 지려있는 걸 확인 후 깜놀. 

이후 예의주시해 보니 변비가 사라지고
매일 무른 변을 쉽게 보고 있는 걸 꾸준히 느낌. 
 
지금까지 특별한 문제 없이 지내고 있는데 
9월 8일 오늘 
거실서 재활용 버리러 베란다로 걸어가는 중 
설사가 조금 나온 걸 느낌. 팬티에 묻음. 
화장실 가서 바로 설사함.  
(아점 한식으로 먹고, 하드 하나 먹은 후임.
원래도 아무 이유없이 뭘 먹으면 
설사 잘 해서 먹은 후 바로 설사는 일도 아님. 
그러나, 나도 모르게 설사가 나와

팬티에 묻은 경우는 처음) 

 


병원 가야겠다 싶은데요. 
동네 항문외과를 가야 할까요. 

 

아니면, 72년생 대장암 검사하라고 왔던데 
동네 검진센터 있는 내과에 
대장암 검사하겠다고 신청해야 할까요. 
바로 대학병원으론 못 가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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