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진상의 잣대

요즘 선생님들 건도 그렇고

여러가지 진상들 얘기..

보다보면 남 일일때와 내 일일때가

적용하는게 다르더라구요

저도 그럴지 몰라요

전에 여기서 어떤 분이 이러한 일로 선생님께

전화 드릴까 하니 

그때 의견도 나뉘었었어요.

그러니 본인이 피해 당했다 생각하면

같은 사안에도 진상짓이다 아니다로 나눠짐

그게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 그냥 평범한 

사람들이 그렇게 되더라구요

아이 초등 저학년일때 아이친구 엄마가

보기 힘든 무지개가 떴다고 학원 선생님께 전화해서

자기 아이를 포함한 애들에게 좀 보여주라고

전화했다는 얘기를 듣고, 저는

너무 놀랐는데 이 엄마가 아주 보통의 엄마였어요.

평상시 예의바르고 상냥하고.

이 사안도 그럴수 있다 없다로 나눠질수 있지만

저는 그때 충격이였거든요 .

요즘 씁쓸한 일들이 자꾸 일어나는데

정작 저를 포함 당사자들은 

본인이 하는 행동들이 진상짓이라는걸 

모른다는거

그 얘기를 하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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