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로하신 친정아버지를 며칠간 집에서 모시게 되었어요 하루의 절반은 누워계시고 티비보시고 요구사항도 없으시고 음식도 드리는대로 잘 드시고... 정말 힘들 일이 없어야 맞는데요., 아침 일어나시면 거실 소파 붙박이와 큰소리 티비... 이것이 진짜 힘드네요. ㅜㅜ 부모님들 모시고 시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작성자: 친정
작성일: 2023. 09. 08 10:17
연로하신 친정아버지를 며칠간 집에서 모시게 되었어요 하루의 절반은 누워계시고 티비보시고 요구사항도 없으시고 음식도 드리는대로 잘 드시고... 정말 힘들 일이 없어야 맞는데요., 아침 일어나시면 거실 소파 붙박이와 큰소리 티비... 이것이 진짜 힘드네요. ㅜㅜ 부모님들 모시고 시시는 분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