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대전 초등교사, 극단적 선택

내 아이가 다른 아이를 괴롭혀서 선생님께 지도를 받았으면 자식 교육을 제대로 하고 괴롭힘을 당한 아이와 부모에게 사죄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이걸 가지고 지도한 선생님을 3년간 괴롭혀 왔대요. 학교 옮겨도 그랬다는 군요.

 

대전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했다. 해당 교사는 2019년 근무하던 초등학교에서 학부모로부터 아동학대로 신고당한 후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관련 민원이 3년여간 이어지면서 극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호소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에 따르면 A씨는 2019년 유성구 내 한 초등학교에 근무할 당시 학부모들로부터 아동학대로 고소당했다. 일부 학생들이 교사 지시를 무시하고 다른 친구를 괴롭히는 행동을 제지하고 훈육한 것이 원인이었다고 한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90808110632608&typ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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