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채상병 사건’ 이후… 해병대 지원율 0.2 대 1 역대 최저

[단독] ‘채상병 사건’ 이후… 해병대 지원율 0.2 대 1 역대 최저 -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19403?sid=102

 

 

“귀신 잡는 해병대가 아니라 아들 잡는 해병대가 될지 모른다는 걱정이 들더라고요.”

경기 고양시에 사는 주부 고모 씨( 52· 여)는 7일 “해병대에 입대하겠다는 스무 살 아들을 뜯어말리고 있다”며 “해병대에 갈거면 차라리 훈련 강도가 센 다른 특수부대에 지원하라고 설득 중”이라고 말했다. 또 “특수부대는 장비도 주고 최소한의 안전 수칙은 지킨다고 들었다”고 덧붙였다.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