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동물원도 있군요.
지방 동물원 가본적없고 그래도 에버랜드가 그중 낫겠거니 했는데 진짜 (야생생활 불가능하고 여기저기서 버려진)동물이 행복한 여생을 보낼 수 있는 동물원이네요.
https://youtube.com/watch?v=CQL1b7DU9Jk&si=w0MZFsctagfWwbpL
티비 덕에 강바오 송바오 사육사에게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되는 동안에도 열심히 사랑으로 몸과 마음이 아픈 동물들을 돌보는 사육사 수의사들이 많네요.
동물원에서 태어나 살다가 별이 된 표범 직지를 비롯해 아이들의 추모공간 넘 감동적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