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비웃진마시고요 조언 경험담좀

돈 씨게 쓰고, 중도포기하면

애들한테도 뭐팔리고 돈도아깝고해서

레슨 끊기전에

집에서 공치는 연습부터 하려는데요

 

채도없고 공도없고.

스폰지공 테니스공만한거있길래

유리창닦는 밀대, 막대기만 띠어다가

남편한데 들은 조언대로 조금씩 톡톡치고

있어요

채잡는 손부터, 손목방향 시선

여러가지ㅈ신경써가며

두어시간? 하 꽤 땀나고 즐겁대요?

이런행워도 실력이 늘까요

레슨을 받게 되더라도,

공 때리는 명중률이라도 높여놓고

다니고싶은데. 

멍청한짓을 하고있는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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