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양산 접기 진짜 귀찮네요;

기존에 쓰던 양산에 때탐도 있고 왠지 귀찮아서 안들고 다녔는데,

요즈음 고추말리기에 좋은 가을 볕이라 새로 양산을 구입했거든요.

모양도 유선형이고 무늬도 괜찮고 암막이 맘에 들어 좋아하며 쓰고 나왔는데,

이거 접는거 왤케 귀찮나요?

 

양산 중간 살을 토도도독 다 접어서 사이사이 접힌 천을 다 정리해서 돌돌 말아줘야 하네요.

생각해보니 기존에 사용하던 양산도 이런식으로 접었는데, 양산 접는거 왜 이리 불편한가요?

제가 요즈음 3단 우산은 꽤 잘 접는데 양산에서 좌절하네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