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환하게 웃으셔서 깨서
눈물이 났어요
너무나 날씨좋은 하늘 햇살아래에서
정말 너무나 밝고 환하게 웃으셔서
꿈을 꾸고 있는 동안에는 엄마한테 뽀뽀도 받고
행복했는데 잠에서 깨어서 눈물이 주르륵-흘렀어요
횡단보도를 사이에 두고 제가 엄마한테 엄마 나 간다~~갈께!!
하니 엄마가 그래~~잘가~~가~~해서 진짜 빨간불 거의 깜박이는거
끝날때쯤에 길을 다 건넜어요
어딘가에 있을 우리 엄마.
잘 있으신거겠죠.
너무 보고 싶네요.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