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810011
대장동 비리의혹의 한 축은 대장동 사업의 종자돈이 된 부산저축은행 불법대출 사건 때 대검 중수부가 수사를 했는데 당시 주임검사가 윤석열 중수부 2과장이었습니다. 조우형씨가 1800 억원대의 대출알선을 해주고 10 억원 넘는 뒷돈을 받았습니다. 대검 중수부는 뒷돈을 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계좌추적까지 했지만 입건조차 안했습니다. 조우형의 부탁을 받은 김만배씨가 박영수 변호사를 소개해줬고 박 변호사가 특수관계인 윤석열 주임검사에게 부탁해서 불입건 하도록 했다는 게 의혹의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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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지고 뭐라 하는데 이런 중요한것은
다들 눈감고 시선 돌리는 중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