띄엄띄엄 봤어요. 그래서 이름을 잘 모르겠어요.
파란색 차 타고 나가서 한정식 먹은 여자가 영자예요?
남편이랑 보면서 아이구... ㅉㅉ 했네요
남자가 넌 내 스퇄 아니다 라는걸 돌려서 표현하던데 (데이트 자주 하면 좋다라는식?? 애 맡기는거 어쩌구 하고..)
그걸 곧이 곧대로 본인 상황이 그남자랑 안맞아서 아쉬운듯 우는모습 보면서 울남편도 답답하다고....
역시 연애는 본인이나 상황의 객관화가 어려운게 맞나봐요. 어려운게 연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