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희망퇴직 기대해요.

올해 이어 내년에 더 불경기라는데.

본인 회사에서 희망퇴직 인원 받아서 나가는거 

은근 희망하시는 분도 계시죠?

40대인데  해가 갈수록 밀려가는게 느껴지고,

여자 동기 들도 육아 휴직이다 다들 초등 쯤 그만 두네요.

기술 발전도 매년 계속 새로워 지니  계속해서 공부해도 딸린 다는 생각 많이드네요.

연차 있어도  직책 없는(팀장 못 단)  여자 회사원은 

권위도 없고 같은 사무실 팀에 있어도 

직장 정치 구조상 투명인간 혹은  살아있는 시체 같은 느낌이예요.

어짜피 나갈꺼  조금이라도 젊을때 건강이나 체력있는 젊은 나이에  새출발하고 싶네요.

희망퇴직 받으면 , 제2 인생 살고 싶어요.

> 여자라서 아니라 계속 맞벌이 15년 하면서

가정 자산 형성에 제몫은 다했습니다.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