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갱년기 다 지나고
환갑 진갑 다 지나가는 나이가 되고보니
되게 허탈하네요.
왜 이리도 짧은 인생 그리 치열하게 살았는지
내가 새삼스레 이상하게도 느껴지구요
관심사가 영 달라지구요
뭘 봐도 뭘 들어도 만사 시큰둥하네요
여기 82 언니들은 어떠세요?
건강은 그럭저럭입니다.
작성자: 갱년기
작성일: 2023. 09. 06 20:13
어느새 갱년기 다 지나고
환갑 진갑 다 지나가는 나이가 되고보니
되게 허탈하네요.
왜 이리도 짧은 인생 그리 치열하게 살았는지
내가 새삼스레 이상하게도 느껴지구요
관심사가 영 달라지구요
뭘 봐도 뭘 들어도 만사 시큰둥하네요
여기 82 언니들은 어떠세요?
건강은 그럭저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