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그룹에서 소외되는 이 기분
재미도 없고 힘이 빠지네요 ~
직장내에서도 친구들 그룹내에서도
있는 듯 없는 듯 존재로 친화력이 떨어지니
처음에는 친해졌다가 자꾸만 소외되고 멀어지네요 ~
어디서나 유머러스하고 똑똑한 사람이 인기가 있고 그 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드네요 .
어릴때 부터 쭉 이런 상황이 계속되고 상처받고 하는데 극복이 잘 안되네요 ~
애들도 저의 성격을 닮아 학교 생활이 즐거워보이지 않아요 ㅠ 괜히 미안하구요 ~ 에너지가 없으니 집에서도 모두 조용한 가족입니다 ㅠ 돈이라도 잘 벌어서 누리게 해주고 싶은데 현실은 학원비 생활비에 허덕이고 있구요
날씨도 덥고 그냥 하소연 해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