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아래 동그랑땡 고민글이 있어서요
시어머니가 한다라이 반죽해놓는건 어쩔수없지만 어차피 부치게되면 쉽게나 부치자고요.
제가 이쁘고 빠르게 한동그랑땡 하는데 요즘은 더 이쁘고 더 빨라졌거든요.
각 가정 동그랑땡 사이즈에 맞는 걸 장만하세요.
가득 반구로 떠서 밀가루 편 쟁반에 놓아요.쟁반을 채운다음 체로 윗면에도 밀가루를 뿌리고 계란물에 담갔다가 팬에 놓고 윗면에 손이나 숟가락등으로 둘러 장기알모양을 만들어요.
한번 뒤집어 양면이 익으면 김밥한줄처럼 모아세워서 옆면도 익혀주세요.사이즈가 같으니 가능한 일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