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은퇴준비 방법

은퇴 준비의 시작은 경제적 준비 부터 시작하지만 

결국에 나의 인생을 깊이 있게 통찰하지 않으면 

나만의 준비가 되지 않아요.

 

1. 국민연금으로 생활비 절반 확보하기

 

은퇴 후에도  80초반 까지는 건강하기 때문에 꽤 돈을 많이 씁니다.  

직장을 그만두면 하루8시간 동안 보내던 직장 시간이 자유시간으로 그대로 오면서 남는 시간에  활동을  소비로 쓰는 것입니다.

보통 현재 생활비*1.5내지 2배가 은퇴후 예상 생활비로 보면 됩니다. 본인의 예상 연금 수령액이 궁금하면 국민연금 콜센터에 상담하면 아주 친절히 알려줍니다. 그리고 은퇴후  건강보험료 계산을 미리해두는것은 필수입니다. 

 

2. 그러면 부족한 절반은 무엇으로 충당할 것인가?

가장 쉬운 방법은 부동산을 팔아 유동자산으로 만들어 배당주 4-6% 에 넣어놓고 매달 생활비로 빼쓰면 됩니다. 답이 안나오는 경우 지방 아파트로 이사해서  판돈으로 규모를 축소하는 방법도 있고요.

이미 건물 투자로 월세 수입처럼 계속해서 현금이 월급 처럼 꼬박꼬박 들어오면  불안하지 않습니다.

 

3. 그것도 부족하다.하면 70초반까지는 계속 일하면서 부분 은퇴 혹은 은퇴 연령을 뒤로 미루는 겁니다.

 

4. 대부분의 은퇴 적은 자녀 교육비 및 결혼시 지원을 내 은퇴자금과 맞바꾸는 겁니다.

선택을 해야합니다.

 

5.은퇴 준비에 반드시 필요한 사항은 건강관리 입니다. 한국인은 죽기 직전 3개월동안 생애 의료비의 90%를 쓴다고 합니다. 바꿔말하면 병원 침대에서 고생하면서 연명치료 하다가 결국 사망에 이른다는 이야기죠.

그래서 은퇴후 운동은 의료비 지출을 줄이기 위해 반드시 필수 활동입니다.

 

위 단계 까지 해결 되고나면 남은 시간15-20년을 앞으로 어떻게 보낼것이냐 고민이 시작됩니다.

6. 누구 하나 이렇게 살아야 된다 정답도 없고, 

오로지 나의 선택으로만 살수 있는 삶.

어떻게 하면 잘 놀 것인가 고민이 시작되지요.

노동형인 사람은,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아가기도 하고 

봉사형인 사람은, 무료급식소나 위탁 가정 요리 봉사를 하며 사회에 환원을 하기도 합니다.

무슨 선택을 하던지 오로지 개인의 행복을 위한 방법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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