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친정엄마의 말. 자꾸 짜증이 나는데요..

볼때마다 너 늙는거 속상하다. 늙지마라. 맨날 이소리를 하시는데 왜케 짜증이 날까요? 

오늘은 제가 짜증을 확 내며 내 나이 50 넘었는데 (72년생이에요 )늙는거 당연한거고 자연스러운거지 뭘 자꾸 그런소리를 하냐고.  

엄마 맘속엔 어릴때 모습이 남아 있어서 그러신다는데. 제가 넘 예민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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