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 하기 전에는 사람 진중하고 괜찮아보였어요.
근데 이번에 같이 일하고나서 꼴도 보기 싫어졌거든요.
일을 못해도 너무 못해요.
성실해보이기만 할 뿐 성실하지도 꼼꼼하지도 똑똑하지도 않아요.
내 영역 아닌 일까지 체크하게 만드는 허술함 엉성함.
짜증나서 인간 자체가 싫어지더라고요.
얼굴보고 인사도 하기 싫을 정도인데
예민한 건가요.
작성자: 명아
작성일: 2023. 09. 05 13:53
같이 일 하기 전에는 사람 진중하고 괜찮아보였어요.
근데 이번에 같이 일하고나서 꼴도 보기 싫어졌거든요.
일을 못해도 너무 못해요.
성실해보이기만 할 뿐 성실하지도 꼼꼼하지도 똑똑하지도 않아요.
내 영역 아닌 일까지 체크하게 만드는 허술함 엉성함.
짜증나서 인간 자체가 싫어지더라고요.
얼굴보고 인사도 하기 싫을 정도인데
예민한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