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요즘도 귀머거리 3년 벙어리 3년

장님 3년 소리 들어야 하나요? 저 20년 넘었으니 

시가에 할 소리 하거든요 

시부가 저 15년 즈음 저 소리 하더라구요? 

기가 차서 댓구는 안 했지만 앞으로 할 소리 다 한다 하고 

벼르고 있어요 시가가 대단한 집구석이냐 아니요 

남편이 개천용이에요 

진짜 노후고 뭐고 며느리면 뭐 노예인줄 아는 시가 진저리쳐져요 시부가 저 소리 하자마자 그나마 있던 정도 뚝 떨어져서 이제 무미건조하네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