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살기도 버거운 워킹맘한테
편하게 살 돈 물려준 거 아니면
효도 안 바랬으면 좋겠습니다
본인들은 전업으로 편하게 애 키웠고
평생을 백수로 살았으면서
더 커리어적으로도 이룰만큼 이루고
(본인처럼 백수로 살면 노발대발 하겠죠)
힘들게 사는 워킹맘한테는 도대체
왜 효도까지 바라나요
심지어 본인들 부모 시댁은 명도 짧아서
효도할 시간도 짧지 않았나요?
저희는 100살까지 그 노인들 효도하라고
강요받고 일도 하고 애도 키워야 하는데
효도까지 하라는 시댁..
정말 혐오감만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