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배 “대선 끝나면 바로잡든 뭘 하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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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윤석열 검사가 부산저축은행 사건을 무마했다고 인터뷰한 대장동 사업가 김만배 씨.
검찰은 해당 인터뷰에 등장하는 대장동 브로커 조우형 씨로부터 김만배 씨가 허위 인터뷰를 한 뒤 '아님 말고 식' 계획까지 세운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2021년 10월 김만배 씨가 부산저축은행 수사를 받은 자신에게 "형은 저 멀리 사건을 끌고 갈 거다, 사람들이 다 따라올 것"이라며 "너는 그냥 모른척하고 있으라"고 말했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때가 되면 아니라고 얘기할 거다", "대선 국면이 다 끝난 다음에는 바로 잡든 뭘 하든 이미 끝난 상황"이라고도 했습니다.
대장동 책임소재를 이재명 후보에서 윤석열 후보로 돌려도, 선거에서 이기면 책임질 일 없을 것이란 취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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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해당 인터뷰 이후 민주당의 집중포화는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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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이거 게이트로 갈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