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1도 안맞는 남편놈

26년을 살아도 저 남의 편은정말 갈수록 이상해요

일단 본능에 너무 충실하고 (자고 먹고 ) 40 이후 경제활동 안하고 증여받은 돈으로 어찌해서 생활비 300 주고요

지금 50 넘어 하루종일 놀고 밤되면 혼자 술처드시고 늦잠자고  게임하고 유투브보시고

기는 또 얼마나 세고 말문 막히면 소리버럭지르지

그간 몇번의 가정 폭력도 있었는데 결론은 내가 지 화를 돗궈서 그렇다라는 결론 이혼은 수백번 생각하고 변호사 상담도 받았지만 뭐 결론은 저의 경제력 부족으로 주저 앉았어요 지금 제가 한 200 벌고 내년엔 영어 공부방 하나 차릴까 생각 중이에요  요며칠 말도안되는 억지에 제가 지 페이스에 안말리니 약올라서 소리 고래고래 지르는 모습에 정말 만정이 떨어지네요  일단 경제력을 좀더 갖춰놓고  그깟 생활비 안받고 살고 싶어요 앞으로 몇십년 저 꼴보며 같이 살기는 정말 싫으네요  그냥 정상적으로 가슴 졸이지않고 50이후 인생은 그리 살고 싶네요 답답해서 써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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