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50을 바라보는 아줌마예요..
제 기준이겠지만 나름 많이 안먹는데........
왜 살이란 놈은 빠질 생각은 안하고 찌기만 할까요?
어제도 분명 점심먹고 간식꺼리들 한입이 밖에 안먹었는데
배고픈 상태로 잠들었건만
오늘 아침 0.1kg 또 증가... 아놔~~~ 0.1kg 문제가 아니라
저녁에 굶고자면서 낼은 좀 빠지겠지...하는데 오히려 더 숫자가 늘어나니
다이어트고 뭐고 에라이~~ 다 때려치고 싶은 생각이....ㅋㅋ
저녁만 안먹으면 살빠지는거 아니였나요???????
남들은 어쩌면 그렇게 살들을 잘 빼는지..나와는 다른 종족인가?
주말에 중요한 모임이있어요...
다른데는 다 그렇다 쳐도 유독 아랫배가 볼록..........
오늘부터 죽었다 생각하고 저녁안먹으면 좀 사라질까요?
맘같아서는 퇴근길에 다이어트 한약 1주일치라도 사먹고 싶은데.
다이어트한약 부작용 하도 무섭다하셔서... 고민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