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의사인데 ..
안아픈데 가짜진단서 써달라고 하는 교사들 많았다고 합니다.
교사 지인이 지난주부터 계속 9월4일날 진단서 좀 안되겠냐고 미리 연락온 사람도 있구요..
의사한테 진단서는 책임소재와 연결되어 면허가 걸린 문제기때문에 당연히 거절했다고 하는데요..
아프지도 않은데 허위로 병가를 써서 쉬자..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연차 등 본인이 쓸 수 있는 정당한 방법을 쓰거나.
안되면 무단결근 불사하고 하는게 파업 아닌가요..
허위진단서 써달라 하면 다른 직군에게 결근의 책임을 전가하는건데요 ..
안써주면 그만이지만 요구하는거 자체가 좀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