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물가가 너무 올라서 힘드네요

양배추 한통 6900,홍로 5개 20000원.

사과 안먹고 지낸지 지금 한 두달 되어가네요.

홍로 7~8개 들은거 작년에 만원주고 사먹은거 같은데...사과값..어떻게 된건지..

수박도 매년 이만원에서 이만오천원이면 큰거 사먹었는데

38000원..이라서 초여름에 한번 사먹고 다신 못사먹고요

오른 물가 감당하고 살아야 하는데

진심...너무 힘들어요.

김치찌개만 줄창 끓여먹네요...

 

저도 저인데 다들 어떻게 살고 계신지..

주말지나면 일단 아무것도 안해도 돈십만원은 그냥 쓰던데

그렇다고 뭐 대단히 먹었거나,산것도 없고요.(동네마트가서 급한거 사고,간식좀 사면 오~육만원,

베이커리 추가하면 만원~이만원,외식 3~4만원)

본격적인 장은 본것도 아니고...

외식안하면 좀 선방했다 싶고

이번달 추석도 있어 무서워요.

(추석보너스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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