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가 이민을 받아서 먹고 사는 나라인데
최근 백만명 넘게 갑자기 들어와서
렌트비와 부동산이 폭등했어요.
원베드가 2000-3000달러 사이.
그리고 사회 복지제도를 남용하는 이민자들이 많은데
예를 들어 식료품을 공짜로 가져갈 수 있는 푸드뱅크가 있는데 인도계 유학생들이 싹쓸이 해가서
정작 진짜 빈곤한 캐나다인들이 가져갈 게 없어서 빈손으로 돌아왔다고 인터넷에 성토해요.
의료가 공짜라고 자랑하는데 공짜면 뭐하죠 접근이 어려운데.
특히 대도시면 더욱 심각해서
전문의 보려면 아주 오래 기다리고
보더라도 불친절할 수 있어요.
의료 보험 커버되는 좋은 직장을 가지지 못한 미국인들이 캐나다에 들어와 산다고 합니다.
인도인들도 만성질환자나 장애가 있는 가족이 있으면 캐나다를 선택한다고 하구요.
인도쪽 유학원에서 학위등 서류를 위조해서 자격이 못미치는 인도인들을 많이 보낸다네요. 캐나다가 그걸 최근에야 알아서 뉴스에서 난리였는데 그들 추방 소식은 들리지 않아요.
미국 이민은 장벽이 높고
캐나다는 개나 소나 영주권 주니
미국 못간 이민자들로 미어터져요.
인건비는 넘처나는 저급 노동력으로 계속 낮게 유지됩니다.
캐나다가 선진국이라는 말에 이제 동의 안 합니다.
중국, 이란, 러시아, 인도, 제3세계 부자들이 와서 부동산 올리고
이민자는 늘어나는데 그에 맞춰 집은 공급을 못해요.
세입자들을 월세 구하려고 박터지게 입사 면접 수준으로 경쟁해야 돼요.
정부에서 공공주택을 안 지은지 오래에요.
경제 침체가 오고 있으니 건설사들도 공급을 중단하거나 대폭 줄이고 있어요.
4천만 인구가 넒은 땅덩어리에 흩어져 사니
작은 나라가 여러개인 느낌이에요.
게다가 공용어도 영어 불어로 나뉘고, 이민자들이 각자 모국어를 쓰니, 나라는 더더욱 뭉치지 않죠.
밴쿠버, 캘거리, 토론토, 몬트리올 이정도가 대도시인데
이동하려면 비행기 타고 이동해야 해서
서민들도 캐나다 살며 나라 곳곳을 여행하지 못하고 살아요.
물자도 부족하고,
브랜드들도 별로 없고,
최근 놀드스트롬도 철수,
클리넥스도 수지타산 안 맞아서 철수한 국가에요.
옆나라 미국은 정말 잘 살고 부동산도 저렴하고
임금도 높은데,
불체자로 남지 않는 한 비자 받기 힘들어 쉽게 나라 바꾸기 어렵죠.
능력있는 젊은 친구들은 다 미국 갑니다. 당연한거죠.
생활비 줄고 집도 살 수 있고 임금은 올라가는데
직장에서 오라고 하면 누구나 갑니다.
인력 유출 사회 문제에요.
캐나다는 살기 힘든 나라의 부자들이 오기 좋은 나라에요.
부자 아니면 미국 추천해요.
캐나다인들 미국에 대해 열등의식 있어요.
본인들도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지만
아주 솔직한 캐나다인들은 인정합니다.
캐나다에 반이민정서도 커서 트뤼도 정권도 곧 무너질 것 같네요. 이민 오면 불친절한 캐나다인들 많이 보실거에요.
호주 인종차별 뭐라고 하는데 캐나다인들도 다 합니다.
이민 와서 마이너리티로 살면, 자녀의 자존감에도 상처를 입힐 수 있어요.
오죽하면 한국에서 성장해 성인이 되어 온 한국인들을 보면 자신감이 있어보인다고 2세들 3세들이 그래요.
그들은 평생 자라면서 너무도 당연하게 본인의 피부색을 의식하고 살아야 하고 부당한 처우를 감내하고 살아야 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