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남 1녀 중 장남인 남편은
고3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가장역할 했어요.
동생들에게 경제적 지원도 했고요.
동생들 결혼하고 남편은 늦은나이에(49세)
저와 결혼했어요. 둘다 초혼
동서(시동생 부인) 가 운영하는 한우고기집에서
남편 생일이 있는 주의 일요일 점심식사 초대받았어요.
비용은 시동생과 시누가 부담 하나봐요.
비용은 이마 60 ~80만원 일듯 해요.
저는 부담스러운데 우리동네 고급진 한정식집에서
우리가 비용 부담해서 동생들 초대할까 싶어요.
동서네는 차로 1시간 20분정도 거리이고
시어머님도 우리동네 사시고 해서요.
남편은 동생들에게 얻어 먹어도 된다고 그러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