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사투리인가요?
남편이랑 시집 식구들 모두 "촐촐하다" 할 때마다
첨 듣는 말이라 어색해서 신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희 친정집은 "배고프다" "허기지다" 주로 쓰고요.
+ 추가로 적습니다.
간식 먹고싶을 때 "입이 궁금하다" 이 말도 쓰네요.
친구들 중에도 촐촐하다 말하는 친구는 없어서..
작성자: 사투리
작성일: 2023. 09. 03 22:45
혹시 사투리인가요?
남편이랑 시집 식구들 모두 "촐촐하다" 할 때마다
첨 듣는 말이라 어색해서 신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희 친정집은 "배고프다" "허기지다" 주로 쓰고요.
+ 추가로 적습니다.
간식 먹고싶을 때 "입이 궁금하다" 이 말도 쓰네요.
친구들 중에도 촐촐하다 말하는 친구는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