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되면서 자전거로 3개구의 마트 재래시장을 훏고다니는게
취미인데요
마트순례가 목적이아닌 운동이 목적이었던건데
다니다보니 많은걸 발견합니다
호박이니 채소과일같은거만이 아닌
공산품까지도 가격이 얼마나 천차만별인지
어느날 뭐하나 필요하면 근처부터 먼동네까지
가격메모하며 훏은뒤 돌아오며 가장 착한곳서
담아오거든요
같은 상품 같은 무게조건으로
세제하나가 최저가3500원 최고가 5750원
역시같은상표 유산균 음료 8개짜리 묶음
최저 1990원 최고 2890원
두부도 같은상표 대기업마트라고 저렴도아니고
채소 과일같은건 재래시장까지포함이면 더더
차이 커지고
재미도 따블이되구요
저같은 취미 가진분도 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