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가 있어 다녀오는 중이에요.
(현재 기차 안)
정치 얘기 해봐야 싸움밖에 안 나서
정치 얘기 절대 안 하는데 점심 먹는 중에
시어머니가 먼저 정치 얘기 꺼내시대요.
총리에게 택시비가 얼마냐고
물었다고 큰일 하는 사람이 그런
소소한 걸 어찌 아냐고... 하아....
남편과 저 둘다 입꾹.... 못 들은양
아예 대꾸를 안 했어요.
점심 먹던 거 체할 거 같았어요.
작성자: ll
작성일: 2023. 09. 03 14:26
행사가 있어 다녀오는 중이에요.
(현재 기차 안)
정치 얘기 해봐야 싸움밖에 안 나서
정치 얘기 절대 안 하는데 점심 먹는 중에
시어머니가 먼저 정치 얘기 꺼내시대요.
총리에게 택시비가 얼마냐고
물었다고 큰일 하는 사람이 그런
소소한 걸 어찌 아냐고... 하아....
남편과 저 둘다 입꾹.... 못 들은양
아예 대꾸를 안 했어요.
점심 먹던 거 체할 거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