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외국어에 한이 맺힌 사람입니다...
만3세 아들인데 말터지는건 늦었지만 언어 문법 구사를 완벽히 하고.. 외국어에 스스로 관심이 많네요.
아직까지 저는 아이를 무조건 놀리는 타입이고요..
그래서 영유 조차도 생각을 안 해봤는데..
급 중국어유치원을 보내는게 어떨까 해요.
화교가 많이 사는 동네라(조선족X, 점잖은 화교..) 괜찮은 중국어유치원을 발견 했거든요. 영유의 1/3가격이라 중국어 유치원을 보내며 퀄리티 있는 영어 개인 과외를 시키는게 훨씬 경제적일거 같기도 하고요.
아이들 외국어 교육 성공하신 부모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 계획이 어떤가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