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시댁 단톡방

계속 초대 하면 어떨것같으세요?...

 연락 강요하시고

불편해서 나갔는데

몇년째 편하게 살다가

 

시어머니 아프시고나서

다시시작된... 카톡방

시어머님 ㅎㅎ

니들이 병수발들어야되는데

하시고.. 

받은것도 일절없고 저도 

놀지않는데...

저를 키워준 부모님도 아닌데 저소리듣는게

뭔가 억울한데...시댁이 원하는만큼

남편은 과연 우리친정에 잘챙겨줬나? 

반발심도 들고 ㅋㅋ

 

아니 왜 아프시고 나서

누구누구여사님 입원하셨습니다.전화들좀 하세요

누구누구여사님 지금 치료중이십니다. 

누구누구여사님 몸이 안좋으십니다 

누구누구여사님 재입원하셨습니다

계속 단체카톡방으로... 

아버님이 초대하셔서

아가씨는 초대도 안하면서...남편저시부모님..톡방..

 

내가 왜 .. 이런카톡을 받아야하지

이걸어쩌라는생각이 드는건

이기적인가요?

내남편 친정부모님 편찮으셔도 관심하나없었는데

 

아버님 평소에 과묵하시고 저랑 대화도

거의없으신데 그리고 평소에

ㅋㅋㅋㅋㅋ어머님 안챙기시다가...어머님이

하도 귀딱지 안도록 말씀하셔서.. 

며느리보고 챙기라고 하는것같은 느낌적인

느낌은 예민한건지

다른분들이라면 어떠실것같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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