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아들이 입대를 했는데

운전병으로 가서 1호차 보직을  받았대요

나름 꿀보직이라고 좋아하는데

전 속으로  고생도 좀 해봐야지 싶은 맘도 있었어요

근데 요새 웬 모지리 하나 때문에

제발 아무일도 일어 나지만 말아라 하고

간절히 빌게 되네요

요녀석이 태어 날때만해도

군대 갈때쯤엔 통일도 될 수 있겠다 싶었는데 말이지요.

오늘 모지리 때문에 강제 만보를 걸었더니

서초때와는  몸이 완전히 달라  힘드네요  ㅠ

아 진짜 더이상 광분 할 일좀 없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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