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나이가 들어서는 살기위해서 스트레칭을 해야 하는

옛날에는 상체 그닥 스트레칭안해도 시간지나면 알아서 체형이 잘 돌아왔어요

제가 소싯적에 목라인이랑 어깨라인이 이뻐서 다들 한마디씩 해줬거든요

이제 나이가 들어서 그런소리를 듣고 싶은게 아니라.

그냥 편안하기만이라도 했음 좋겠어요

뭔가 스트레칭을 안하면 몸이 굳어가요

그리고 나서 체형이 무너지는게 보이더라구요

그냥 살기위해 스트레칭을 해야 되는거더라구요.

 

온몸의 아귀를 매일매일 짜맞추는 느낌적 느낌.

마치 목각인형 피노키오를 아침마다 꿰어맞춰서 살아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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