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사람들이 저를 만만하게 보는 이유를 알았어요

상대가 요구도 안했는데 잘해주는 사람은 호구된다는 말이 딱 맞는거 같아요.

저도 천성이라 좋은게 좋다고 제가 좀 손해보는거 같더라도 양보하고 배려하고 항상 칭찬 같은 좋은말만 해주는데..(만만하게 안보이려면 말수도 줄여야할듯요)

착하고 배려하고 챙겨주고 겸손해도 주변에 사람없고 뒤통수맞는 경우도 많구요. 

전 상대에게 바라는 것 없이 그냥 성품대로 하는데 그걸 얻고 싶은 것이 있어서 그렇다고 꼬아보는 사람들도 있고  상대가 요구도 안했는데 잘해주면 정말 호구되더라구요.

나는 인복이 없는건지...자책도, 고민도 많이 했는데 

친구나 회사에서  그리고 가족이라도 저를 만만히 보는 사람은 상종 안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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