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다 딱 뭐 올려 놓기 좋게 예쁜 피크닉 바구니가 보였어요. 안에 보냉백이 맞춤으로 들어있길래 무심코 주문을 하고 진저비어도 10병 주문했더니 오늘 다 도착했어요. ^^ 한강 둔치라도 나갈까 했더니 모기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언제쯤 나갈까요.^^
예전엔 다른 나라에 살 때는 아이스박스 들고 아이들 데리고 잘 나갔었는데 아이들 다 독립한 지금 안 간지가 10년은 된 듯 해요. ㅎㅎ
작성자: ..
작성일: 2023. 09. 02 18:42
어제 저녁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다 딱 뭐 올려 놓기 좋게 예쁜 피크닉 바구니가 보였어요. 안에 보냉백이 맞춤으로 들어있길래 무심코 주문을 하고 진저비어도 10병 주문했더니 오늘 다 도착했어요. ^^ 한강 둔치라도 나갈까 했더니 모기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언제쯤 나갈까요.^^
예전엔 다른 나라에 살 때는 아이스박스 들고 아이들 데리고 잘 나갔었는데 아이들 다 독립한 지금 안 간지가 10년은 된 듯 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