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에 사람들이 안 낚이고 거짓말하지 말라고 하니까
글을 금새 지우셨네요.
어디서 알바비를 어떻게 받는지 모르겠지만,
교사가 아무리 개차반이어도요,
학부모에게 그런식으로 체험학습을 권하는 경우는 없어요.
서이초 선생님 사건을 함께 아파하려고 하는 날에
교육부 장관이 연가내면 해임시킬거라며 겁박을 하고 있는 미쳐 돌아가는 세상속에서도,
무너진 교권 속에서도,
그럼에도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막상 학생들을 대할 때면, 그 자리의 책무에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한답니다.
9/4에 학부모에게 체험학습을 안쓰냐고 전화하는 교사 있으면, 한번 말씀해보세요.
아마 교육부 장관님이 해임시켜줄겁니다.
교사 갈라치기 하는 글은 그만 쓰세요.
아니면 리얼리티 있게 쓰시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