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할리씨는 인복이 좋은듯요

마약 한번 잘못하면 가족과 지인들 다 끊어지던데

가족들 특히 큰 아들이 아빠한테 재활도 시키고 가족들 다 사랑으로 대하고

사유리는 아들처럼 느껴진다고 하루에 매일 전화해서 위로해주고 나쁜짓 안하게 감시한다 하더라구요

처음 기사 터졌을때도 배신감은 안 들고 잘못된 생각 안 들게 옆에서 잘 챙겨줘야 겠다 생각했다 그러더라구요 떠난 지인들도 많다지만 남아있는 지인들도 있는듯요

솔직히 저도 의외긴 했지만 할리씨가 밉거나 그렇지는 않네요

가족들도 다 용서하고 잘 사는데 할리씨도 그뒤 암투명 미국에 있는 가족들의 연이은 사망에

마음고생 많이 했더라구요

남은 시간은 진짜 마약 안하고 잘 살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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