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내가 만들었지만 내가 만든 깍뚜기가 제일 맛있어요

김장은 안해요 

김장철이면 깍뚜기랑 갓이랑 파넣고  버무리는 

김치만 합니다

특히 겨울 깍뚜기는 양념을 넉넉히 해서 

소분후 냉동했다 무 2개로 깍뚜기 담가서 먹어요

 

작년에 담근 깍뚜기가 넘 맛있어서 

내내 집밥을 먹었네요

 

깍뚜기도 활용도 높더라구요

 

라면에 볶은밥에 스파게티에 

익으면 깍뚜기볶은밥으로

깍뚜기   깔고 생선조림해멱고요 ㅎㅎ

 

벌써부터 깍뚜기 담고싶네요 

특히 겨울무로 해야 맛있어요

 

레시피요?없어요 ㅎㅎㅎ

절일때 천일염 설탕 액젓 조금 넣고 절여서

 

물만 버리고 헹구지는 않아요 

미리 잘씻어서 절임

 

거기에 밀가루풀 

 

마늘 생강 양파 홍고추에 고추가루 넣고 갈아줘요 

 

대충 끝인거 같네요

 

아 매실액도 넣고 액젓넣고

마구마구 버무려요

 

가을되니 깍뚜기가 벌써 먹고싶어서

 

주절주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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