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학창시절에 공부 못했던 분들 이야기 듣고 싶어요

이런 질문 다소 예의가 없다고 생각해요.

그 부분 미리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제 아이가 공부를 못해요.

이해력이 떨어짐을 느껴요.

그러다 보니 당연히 공부에 대한 열의도 없겠죠.

지능 검사는 그냥 평균에 속합니다.

 

저는 아이가 어렸을 때는 아이가 공부를 못해도

 자기 길 잘 찾아가면 괜찮은거 아니야

이렇게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기초적인 부분도 헷갈려하는 아이 보면서

이 정도라면 학교 수업이 버거울텐데..

그러면 수업 시간에 자리에 앉아 있는게 고역일까?

매사 자신감이 떨어지는건 아닐까?

이런 걱정이 들기 시작하더라구요.

 

82분들!

혹시 공부 못하셨던 분들

학교 수업 시간이 괴로우셨나요?

학창 시절이 어떤 기억으로 남으셨나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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