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오후에 걸려온 친구의 전화가...

점심때 친구한테서 전화가 왔어요 .

사촌 동생이 쓰러졌다고 그 동생이 48 살이라고

특별한 지병은 없었다고 . 그러면서 친구가 인생이 너무 짧다라고 .

자신은 50 넘어서부터는 어떤 일이든 집착을 버렸다고

그냥 하고 싶은 거 그날그날 하는게 최고의 삶이라고 .

너무 아끼지도 말고 이제는 하고 싶은 거 사고싶은거 망설이지 말고 하라고 ..

뭔가 짧은 전화였는데 ... 이 나이가 되니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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