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혼자 운동하다
pt 시작하고 본격적으로 웨이트하는 아줌마입니다.
최근 백스쿼트 40KG 할때까지는
샘이 뒤에서 바를 잡고 보조해주시다가
어제 첨 50KG 했는데 겨드랑이 사이에 손을 쭉 뻗어서 앞으로 나란히 자세로
보조해주시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몸무게가 40키로 후반입니다..
저는 잘 모르다가 겨드랑이에 손을 넣으니까
놀랐다가 에라 모르겠다 그냥 하지뭐 하고 잘 끝냈습니다.
남은 운동들도 즐겁게 잘 받았구요...
근데 가슴도 신경쓰이고..
신경쓰는 내가 웃기기도하고~
집에와 유투브 보니까 원래 스쿼트보조 자세가 그렇게 하는거 같긴한데~~
그냥 pt받아보신분들께 조잘거려서
다른분들은 어떠셨는지 공감아니면 조언받고싶고
이런 얘길 어디가서 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