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울산, 비 퍼 붓네요

비가 징글징글 맞아요. 습도도 굉장하고, 비만 오면 공순이 긴장합니다. 모 시장 수년전 태풍으로  엄청 고생했고 그 후로도 변함없이 공순이만 계속 힘듭니다. 뭐든 울 나라 행정은 땜빵입니다. 교육은 백년지대계라 외치면서 정작 의식주중 우리의 터전이든,  기반시설은 수백년을 안 보고 대충할까요. 그러니 해마다 애꿎은 생명들이 죽어나갑니다. 안타깝습니다. 지금도 비가 계속 옵니다. 비상대기라 잠도 제대로 깊이 못 자고,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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