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강남역 노랑저고리에서 보이는 민심

노랑저고리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거기 점심은 여자 모임도 많지만 남자 모임도 많아요.

전체적으로 연령대가 좀 높죠.

거기 모인다고 다 서초구 사는 건 아니지만서두 먹고 살만한 사람들

 

자리마다 윤가욕이 넘침

오염수 때문에....

역시 사람은 본인에게 피해가 와야 느끼는 듯.

 

노친네들이 더 흥분 고래 고래 떠듬

본인들보다 젊은 애들이 더 걱정이지....

 

저는 맥아더 맥아더 그래서 저 영감들은 뭔 맥아더냐고 했더니 육사에 맥아더 동상 세우겠다고 헀다네요.

국정 동력을 잃어갈수록 우리는 더  더 어처구니 없는 짓을 계속 보게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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