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나는 내가 참 싫어요.

음.......저는 제가 참 싫어요.

 

남들 말에  예민하고 상처 잘 받고 눈치 보고...

 

남들 말에 잘 휘둘리구요. 남의  가시 돋힌 말 한마디에  참  온 몸에서 반응 합니다,

 

이 스트레스를 쇼핑으로 풀고 충동구매요.

 

제가 누군지도 잘 모르겠고   나이 들어서 이제 저 자신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참. 내가 누군지를요.

 

여태까지 우울증, 스트레스에 참 취약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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