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의말 전하는거 너무너무 싫어요.

이 모든 사단이 남얘기 전해서라고봐요.

자기가 원하는게 있음 일대일로 스스로 얻어야지

왜 이간질하고 남의 말에 제멋대로 살붙여서 분란을 조장하는지. 저는 그자리에 없는 사람 얘기하는거 너무 싫어해요.

근황 정도야 팩트이니 소식 듣는 정도로 받아들이지만.

더군다나 연애프로에 나가서 자기 앞가림이나 잘하지

누구는 누구한테 맘이 있던데? 이런 짓들을 왜 하는지.

대체로 머리 나쁜 사람들이 남얘기 좋아하더군요.

그자리에 있는 너와 나의 컨텐츠로는 대화를 꾸려나갈 지능도, 위트도 없으니 그저 씹기 좋은 남얘기.

어제의 나솔을 타산지석 삼아서 남얘기는 더더욱 안해야겠다 다짐합니다.

 

그나저나 광수는 어제 넘 학대당해서 광수야말로 고소해도될 것 같던데요. 세치혀라는 말까지 들을 거 아니고, 넘 공격당하니 당황해서 어버버한 것 같던데. 편안하게좀 살지 살얼음판 걷고있는듯 불안한 성격이 사람잡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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