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약속 하루 만에 짓밟은 민주당" 김남국 제명안 부결에 비판 잇따라

....

국민의힘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30일 논평을 통해 "자기 개혁하겠다던 하루 전의 약속도 짓밟아버린 민주당, 김남국 의원을 넘어 민주당에 대한 징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

 

차라리 이렇게 국민 기만을 이어갈 바에는 김 의원을 복당 시켜라. 지난 22일 소위 개회를 30여 분 앞두고 불쑥 나온 김 의원의 불출마 선언을 핑계 삼아, 기다렸다는 듯 표결 연기를 주장할 때부터 면죄부를 주려 했던 민주당"이라고 쏘아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윤리특위 윤리심사자문위는 김 의원에 대해 최고 징계 수위인 ‘의원직 제명’을 일찌감치 권고했고 그 이유는 무엇보다 명확하다"며 "국회의원으로서 성실 의무 및 사익 추구 금지 등 윤리 강령을 무시했고, 상임위 기간 200차례가 넘는 코인거래가 확인되기 전까지, 상임위 도중 거래는 두세 차례뿐이었다는 거짓 해명으로 일관했다"고 지적했습니다.

....

 

https://www.google.com/url?sa=t&source=web&rct=j&opi=89978449&url=http://www.ikbc.co.kr/article/view/kbc202308300045&ved=2ahUKEwiY4t70s4WBAxWrePUHHbBaAa84ChDF9AEoAHoECA8QAg&usg=AOvVaw22lty2LNeRhN3F8uWLEvYQ

KBC 광주방송

 

 

코인투자' 김남국 제명안, 국회 윤리위 소위 표결서 3 대 3 동수로 부결

 

가상자산 투자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무소속 의원에 대한 제명안이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윤리특위) 소위원회에서 부결됐다.

국회 윤리특위 제1소위원회는 30일 오후 회의를 열고 김남국 무소속 의원 제명안을 무기명 표결에 부쳤으나 부결됐다.

...

1소위원장인 이양수 국민의힘 의원은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가 3, 부 3으로 동수가 나와서 과반이 되지 않아 김 의원에 대한 제명안이 부결됐다"고 밝혔다.

국회 윤리특위 소위는 여야 의원 각각 3명씩 모두 6명으로 구성돼있다.

 

https://www.google.com/url?sa=t&source=web&rct=j&opi=89978449&url=https://www.businesspost.co.kr/BP%3Fcommand%3Darticle_view%26num%3D325847&ved=2ahUKEwiSxeaJuIWBAxWIplYBHVbrB40QxfQBKAB6BAgMEAI&usg=AOvVaw1yloFltEaU6qh7Ja-GFFv2

비즈니스포스트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